생생딸기

정가은이 결혼 2년만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기쁜소식을 전했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현재 자녀는 딸이 있는데, 양육권은 정가은이 키우기로 했다고합니다.

97년에 모델로 데뷔를해서 여러 예능에서 입담을 뽐냈었죠.




결혼식은 연애 1년만에 올리게 됐었는데요.

당시 축가는 가수 더원, 사회는 god 데니안이 맡았었죠.



정가은의 남편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일반인이기때문에 얼굴이나 사진은 공개된바가 없었죠.



이혼이유나 사유에 대해 많은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두사람은 78년생이 모이는 모임에서 첫만남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첫눈에 반하진않았지만 시간이지나면서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하죠.

결혼전에는 남편에대해 재벌설이 돌아다녀었는데요.



택시에 출연해서 재벌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었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견디기 힘들때가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곧 행복해질거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파경으로 이어지게됐네요.

각자의 길을 택하고 부부에서 남으로 살기란 정말 힘들거같네요.



결혼 전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고합니다.




혼인신고도 아버지가 너무 슬퍼해서 늦게했다고 하죠.



힘든 선택을 한만큼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