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김나니 정석순 부부가 불후의명곡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악인과 안무가의 조합이라 그런지 최고의 무대였네요.



평소에 소리꾼이자 국악계의 김연아로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습니다.




원래 국악을 알리기위해 프로젝트 락이라는 그룹의 멤버로도 활동했죠.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가기 위해서였죠.



어렸을때부터 각종 국악 대회를 통해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박2일 등의 예능을 통해서 얼굴도 많이 알리게 됐죠.



김나니 남편 정석순은 안무가로 유명한데요.




학력을보면 대전예고를 나와서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게됐습니다.



스위스 생갈렌 무용단에 합격을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죠.

외국에서 경험을 쌓고, 국내로 귀국해 본격적인 안무가로 시작을 하게됐습니다.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해서 훈훈한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아직 자녀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합니다.



불후의명곡에는 정말 여러 아티스트들이 많이 출연을 합니다.

비슷한 예로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도 출연을 한바 있죠.



과거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폭로를 하기로했는데요.




겨드랑이에서 조선팔도에서 처음맡는 지독한 냄새를 느꼈다고 말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미지가 단아해보이지만 실제성격은 순수하더라고요.

앞으로 이 부부의 보기좋은 무대가 벌써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