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박항서 감독이 화제입니다.

이번에 베트남 반응이 엄청나게 뜨겁다고 합니다.



국가대표팀을 동남 아시아 국가최초로 결승에 진출하게 만들었습니다.

3급 노동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박항서 감독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59세입니다.

고향은 경남 산청으로 학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죠.



1981년부터 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데뷔를 했습니다.

프로무대는 84년에 럭키 금성에서 시작을 하게 됐는데요.



선수시절에는 미드필더로 빠른패스가 일품인 선수였습니다.




은퇴를하고 lg 치타스의 트레이너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1994년부터 국가대표님 트레이너로 활동을 하게 됐죠.

한국에서 제일 큰 화제였던 2002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사실 초반에 언론이나 반응은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히딩크 감독을 떠올리는 세리머니마저도 이슈가됐죠.

이번에 우승후보였던 호주에게 승리를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으로 첫 결승진출을 하게 됐는데요.




이로인해 거의 영웅으로 국빈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의 연봉이 제일 궁금했는데요.

계약기간은 2020년 1월로 약 3억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는 역대 대표팀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