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배우 하정우가 과거 힙합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영화 ‘PMC’ 촬영하며 반년을 힙합 스타일로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PMC'(감독 김병우)는 하정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내년 개봉 예정작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쫓겨나서 미국 용병팀에 들어가는 인물인데, 처음 사귄 친구들이 흑인들이다. 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코스프레를 하는 거다"라고 역할을 소개했습니다.




"촬영 당시엔 아예 그런 옷만 입고 힙합 음악만 들었다. 실제로 과거에 힙합 스타일이었던 적도 있다. 10대 후반때 레게펌 한 사진도 있지 않나"



"그 당시 여자친구가 ‘너 이러면 안된다’라고 해서 이태리 스타일로 바꾼 것"이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죠.




하정우는 "나이 40에 다시 힙합 음악을 다운 받고 힙합 스타일을 입었는데 주변 반응이 좋았다. 그때 산 옷들이 너무 커서 지금은 후회 중이다. 웨이트를 많이 해서 체중도 늘렸다. 영화를 보면 알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하정우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 78년생, 본명 김성훈, 키는 184cm로 소속사는 정우성 이정재 회사로 유명한 아티스트컴퍼니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가 탤런트 김용건이라고 하는데, 동생 차현우 역시 배우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정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며서 화제가 된바 있는데요.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이었는데, 사실 초등학교 시절이 리즈시절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삭발을 한 짧게 깎은 머리에 카리스마가 있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