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나의 외사친에 이수근이 아들과 함께 부탄 여행을 떠났습니다.

현재 아내 박지연 씨는 투병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병명은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장애2급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뒤늦게 병원에가서 신장이 많이 망가졌다고 합니다.

장인어른이 신장이식을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과거 식신원정대에 이수근 아내가 출연한바 있는데요.

당시에 임신 7개월인 상태로 남편을 미행하기도 했습니다.

촬영지가 전주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직업은 박준형 코디네이터였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는 쇼핑몰 ceo로 이수근과 첫째 둘째 아들들이 모델을 서기도했는데요.

현재 건강상태는 많이 호전됐다고 합니다.



집안을 보면 이수근의 어머니가 무속인이라고 합니다.

승승장구에 출연해 숨겨놨던 가족사를 공개했었죠.




어린시절에 어머니가 갑자기 아팠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도 알수없는 병이었는데, 그게 신병이었다고 하더라고요.

학창시절에는 무속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직업에 상업이라고 적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항상 도시락을 싸줬다고 합니다.



이 방송이후에 엄마 점집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전화가 올정도로 사람이 넘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더 있는데요.

이수근의 둘째 아들이 뇌성마비 증세를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워낙 미숙아로 태어나서 그랬던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