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뉴스룸에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출연했습니다.

윤종신의 아내로도 많이 알려져있죠.



이번에 호수오픈에서 화제가 된 테니스선수 정현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선수시절을 봐왔다고 하는데요.




언젠간 큰일을 낼거라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같은 팀에서 활동을 했었다는데요.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선수여서 특이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직업이 테니스 감독, 어머니가 물리치료사라고 하는데요.



모든 가족들이 정현을 위해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전미라는 이번에 정현이 우승까지 갈거라고 장담하기도 했는데요.



호주오픈에서 이런 성적을 냈다는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일이라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죠.



전미라의 나이는 1978년생입니다.




고향 전북 군산으로 키는 175cm 입니다.



프로데뷔는 93년에해서 은퇴는 2005년을 끝으로 해설가로 활동을 하기도했죠.

남편은 윤종신으로 자녀는 아들, 딸 2명이 있습니다.



솔직히 해외 선수과 비교했을땐 우리나라의 기량은 매우 뒤쳐졌었습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하기에도 여건이 부족했다고 하죠.



하지만 테니스에서도 서양을 뛰어넘는 정현 같은 선수가 나와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우승은 물론 다음 세계대회에서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