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창당비용 재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창당비용을 자신이 다 냈고 발언을해 이슈입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갈등까지 빚어지게 됐습니다.
안철수 프로필
나이 1962년 2월 26일
고향 부산
가족 아버지 안영모, 부인 김미경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뉴스와이드에 출연해서 돈을 잘 안쓴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을 받았죠.
이 답변에서 처음 국민의당이 창당됐을때 모든 비용을 자신이 냈고 말했죠.
현역 의원들로부터 한푼도 안받았다고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후에 안철수에게 남은 재산도 다 털리면 어떻하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국민들위해서라면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죠.
실제로 2015년에 국민의당 창당비용을 개인돈으로 부담했다고 하는데요.
국가보조금을 받기전까지 운영비나 인건비 등을 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얼마인지 금액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이 발언으로 인해 창당시기에 함께했던 의원들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일명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었는데요.
당대표가 자신의 돈으로 다 선거치뤘다라고 말을하면 우리들은 뭐가 되냐라는 주장을 했죠.
금전적으로나 당에 헌신한 부분들을 간과한거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안철수에게 공개해명을 하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자신은 대선때 천만원을 냈다고 반발을 하기도 했죠.
유성엽 국민의당 의당 역시 sns를 통해 해명을 했습니다.
나중에 정당보조금이 나왔을때 이자까지 붙여 돌려받았다고 들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