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리턴 기상캐스터 시절
이야기보따리2018. 3. 8. 17:19
드라마 리턴에 안혜경이 출연을 했습니다.
개념상실 의뢰인으로 깜짝 출연을 했죠.
2001년 MBC 공채로 기상캐스터 시절에는 엄청난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6년에 프리랜서 선언후에 배우와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리턴에서 안혜경 얼굴이 많이 달라져서 사람들이 못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지적인 외모에서 배우에 맞는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거같네요.
과거 하하와 공개연애를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한동안은 뉴스도 못봤다고 합니다.
마지막 방송을 할때가 생생하다며 마음이 뚫린 기분이었다고 전했죠.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스케줄 상 거절할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올림픽이 열린 강원도 평창이 고향인데요.
그래서인지 대학교를 다닐때 처음으로 햄버거를 먹어봤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취직을 했기때문에 낯설은게 많았다고 합니다.
연예계 주당이라고 불리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주량은 소주 2병이라고 밝혔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술마시게 힘들어졌다고 밝혀기도 했죠.
이효리 결혼식에서 들러리로 서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미모로 인해 큰 화제가 된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