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성추행 기자 프로필 서울시장 취소 이유
정봉주 서울시장 후보가 돌연 취소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건 당일에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기때문입니다.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않는데, 출마 선언을 연기하겠다는말만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지하기 위한 시민들 100여명이 모였는데 자리를 떠야만 했습니다.
일부사람들은 언론에서 성추행을 보도했다며 비판하기도 했죠.
서울이 젊어집니다라는 문구를 강조했었습니다.
인터넷 언론인 프레시안이 2011년에 기자 지망생이던 A씨를 호텔로 불러내서 키스를 시도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BBK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 징역형을 받아 수감되던 날이었다고 하죠.
당시 대학생이던 기자였다고하는데, 기자회견까지 연기하면서 엄청난 논란이 됐네요.
정봉주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제 17대 국회의원입니다.
나이는 57세로 고향은 경기도 양주군이라고 하죠.
학력은 연세대학교를 나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가족은 부인 송지영, 자녀는 아들 딸이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이명박 저격수로 이름을 많이 알리게 됐습니다.
나는 꼼수다에 참여한후에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기자로 활동을하다가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생활을 했는데요.
1991년에 서울 의원선거에 낙선하면서 자신의 모교인 한국외대의 장점을 살린 외대어학원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친한 정치인으로는 안민석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감옥에 간 이유와 더불어 면회를 50회이상가고 가족들을 위해 노력을 했을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