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오달수가 성추행 논란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전했습니다.

원래 사실무근이라며 부인을 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진실이 드러났네요.



며칠동안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연극배우 엄지영과 다른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지만 더욱논란이 됐습니다.




오달수의 사과문 전문을 보면 굉장히 아리송하게 썼더라고요.

부분적인 내용을 해석해보면 일단 일어난 일들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전했습니다.



솔직히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솔직히 선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모른다는 말에 이어질 질타가 무서웠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답답했다고 하더라고요.




A씨에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다면 무척 착한 사람이었다고 밝혔죠.



글을 쓰는재주가 있어서 소설을 써보라고 조언을해줬다고 합니다.

25년전에 이 피해자와 연애감정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엄지영 배우에게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실명을 공개한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이 한 행동과 말들에게 어떤 책임과 처벌도 피하지 않겠다고 전했죠.

사과는 있지만 사실은 없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달수는 과거 한차례 결혼을 한바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바는 없는 당시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자녀로는 딸이 한명있다고 하는데, 채국희와의 열애설이 돌때 자신의 딸을 위해 숨겼었다고 이야기를 한바 있죠.




현재 소속사에서 비상사태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물론 신의함께2 인과연,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이웃사촌 등 영화를 4편에 나왔다고 하는데

출연료는 물론 그동안 찍은부분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