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나이 집 딸 남양주 냉부해
배우 배종옥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습니다.
박철민과 함께 게스트로 나왔는데, 훨씬 선배라고 합니다.
나이도 배종옥이 더 많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더라고요.
나이차이는 2살로 만 54세라고 하네요.
평소에 몸매관리나 피부를 위해 고기를 안먹는다고 합니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는데, 자신의 체질때문에 아예 끊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이미지가 깐깐하고 차가울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실제성격은 정말 섬세하고 카메라 뒤에서는 따뜻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 리즈시절을 보면 정말 엄청난 미모를 지녔었습니다.
지금만봐도 실제 나이대로는 안보일정도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죠.
연기력 또한 선역은 물론이고 악역까지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원래 데뷔초에는 발연기라는 말도 있었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지금의 연기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공부에 대한 열의도 있어 박사학위까지 땄을정도라고 하네요.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엄마 연기자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직설적인 말투때문에 노희경 작가와 초반에는 티격태격했었다고 하는데요.
싸운만큼 더 절친이되서 이제는 뗄수없는 관계가 됐다고 합니다.
교수로도 재임중인데, 출석에 상당히 엄격하다고 알려져있죠.
연기력보다는 얼마나 성실한지를 보고 먹을것도 자주사주신다고 하네요.
배종옥은 남편 박길재 씨와 결혼을 했었는데, 이혼후에 딸과 함께 살았었습니다.
집은 남양주에 있다고 하는데, 현재 딸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서 회사원이라는 직업으로 인턴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