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여자 팀추월 경기후에 김보름 인터뷰가 화제 입니다.

그 웃음을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는데, 너무 소름돋더라고요.

이번일로 빙상연맹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대표팀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청원대에 김보름 박지우 선수 국민청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2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선수들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빙상연맹의 파벌 논란 등 진실규명도 역시 이뤄져야 할거같습니다.



여자 팀추월 팀은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 선수로 이뤄져 있습니다.

더욱 웃긴것은 이번에 출전했던 폴란드 선수들 역시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역시나 같이 훈련을 한적도 없고 파벌 폭로를 하기도 했죠.




인터뷰 내용 중에 제일 어의가 없었던것중에 몇가지가 생각이 나네요.



노선영이 이렇게 뒤쳐질걸 알고 있었다는 점과 올림픽인만큼 기록 욕심이 났다는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뒤쳐져있는걸 전혀 몰랐다는 말도 했었죠.



과거 이승훈은 팀추월에서 뒤쳐지는 선수를 모른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아무리 급박한 경기상황이라도 소리를 들으면 알수있다고 하더라고요.



브랜드 네파 역시 이번 태도논란으로 인해 더이상 후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그 영상에 댓글이 달리기도 했죠.



이 논란이 벌어지자 스케이트 선수 장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옹호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지 말라며 입다물고 응원이나 하라는 말이었죠.



도대체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같이 협력하고 도와줘야할 선수를 버리고 경기를 한점과 인터뷰때 비웃으며 남탓을 한 일은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