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들렸습니다.

첫째 아들 유지호를 출산하고 8년만에 둘째를 맞이하게 됐네요.



과거 유재석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는 기사가 났었죠.

이는 매니저가 아들을 얻었던거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나경은이 방송사 휴직을 하고 있었는데요.

출산휴가가 아니라 육아휴직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 만나서 목소리로만 호감을 갖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08년 결혼을 해서 벌써 10년차 부부가 됐습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mbc 뽀뽀뽀 뽀미언니 등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아들을 위해 육아휴직을 하고 mbc 복직을 미루다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실 유재석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이나 런닝맨이 가장 큰데요.

그래서인지 타 예능에는 출연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연예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와이프2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pd들이 섭외하고 싶은 부부로 유재석 나경은을 뽑기도 했죠.



아무래도 무한도전내에서도 가장 얼굴을 안비춘 부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로 생각보다는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평소에 성격이 잘웃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뽀뽀뽀를 진행할때도 별일도 아닌일에 너무 즐겁게 웃으며해서 주위사람들도 당황해할정도 였다고 하죠.



집안이 상당히 잘사는걸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유재석인만큼 그게 그렇게 크게 중요하진 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