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한국 대통령 전용기가 화제로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이 개최되면서 한국에 대한 해외반응이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대통령 전용기는 대한항공과 장기임차 계약을 맺은상태인데요.

임대만료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대말고 전용기 구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대통령 전용기 조종사는 최고수준의 전용 조용사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사실 승무원이 군인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인원을 보면 여성 승무원부터 총 20명가량이라고 합니다.

정비사외에도 요리사, 간호사 등이 탑승하고 있다고 하죠.



비행기 종류는 및 이름은 ROKAF 001로 태극기에 쓰인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공군 1호기라고 하는데요.




2020년까지 B747-4B5 기종을 임차해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내부 구조를 보면 기자회견실은 물론 기자석, 수석 비서관 및 선임 비서관들의 공간, 수행원 경호관들이 머무공간 등으로 나눠진다고 하네요.



특히나 2011년부터는 전용 유니폼까지 나온상태라고 하네요.




이명박 정부때는 대통령 전용기 임대료가 1157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전용기 구입에 대한 안건은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이같은 의견들이 줄지어 나왔습니다.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이 타는 기종의 수용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순방을 다닐때도 2~3대의 전용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정부 예산으로는 5000억으로 생각했지만 보잉사 측이 너무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업체선정과 더불어 제작기간도 2년이상 걸리기때문에 지금 생각해볼 문제긴 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