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병기 부인(아내) 집 마이웨이
이야기보따리2018. 2. 15. 22:48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김병기가 출연해 인생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드라마상에서보면 묵묵할거같은 이미지였는데 역시나 일상에선 다르더라고요.
황금빛 내인생에서 같이 출연중인 배우 신혜선, 박시후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촬영장에서 자상한 선배님이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죠.
박시후는 엄하고 카리스마가 있지만 촬영이 끝나면 자상하다며 후배들을 위해 끊임없이 격려를 해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마이웨이를 통해 김병기의 집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별장으로 정말 좋더라고요.
김병기 부인은 장경화 씨로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오빠 나야라며 남편의 바람기를 폭로하기도 했죠.
당시에 제2의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절친으로는 김종학 pd가 있는데, 모래시계, 백야 3.98 등을 연출한 감독입니다.
김병기 부인의 나이차이는 1살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애칭은 깜찍이소녀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바 있는데요.
함께 다닐때마다 지혜와 착한 마음씨때문에 자랑스럽다고 전했죠.
자신의 아내는 살아있는 힐러리 천사라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도 보여줬습니다.
벌써 결혼 38년차 부부인데, 집에서는 남편의 변도 체크해줄정도라고 하네요.
이번에 공개된 전원주택은 아내와 노년을 보내기위해 구입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회장의 이미지가 겹쳐보이더라고요.
아마도 오랜 배우생활로 재산을 많이 모아놓은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