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현재 미투운동이 번지게 되면서 김수희 대표가 성추행을 폭로했습니다.

바로 이윤택 연출가의 의혹을 이야기한겁니다.



10년전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극단 일이 바쁘면서 버티는 동기가 없어서 힘들었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오구 지방공연의 아낙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고하죠.

평소에 기획업무를 했지만 공연이 많아 연기에 재능없던 사라들도 투입이 됐었다고 합니다.



폭로 내용을 보면 공연준비를위해 여관방에서 후배들과 짐을 풀었다고 합니다.

그후 전화로 이윤택 연출자가 자기방호수를 말하면서 오라고 했다는데요.



김수희 대표는 왜 자신을 부르는지 한번에 알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마 때문이었는데, 평소에 연습이나 쉬는시간에 여자단원들에게 안마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는 갑자기 바지를 내리며 차마 입에담지못할 일들을 시켰는데요.

더는 못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방을 나왔다고 하죠.



그후로 대학로나 국립극단에서 이윤택을 마주칠때마다 도망다녔다고 합니다.

평생을 피해자가 가해자 마냥 살아야했던거죠.




이윤택의 나이는 현재 65세로 고향은 부산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영화 오구로 데뷔를 하고 최근까지 수업, 백석우화, 길떠나는 가족 등의 작품 활동을 했죠.



사실 작업을 통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구역질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피하는 방법밖에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고 하죠.



자신이 폭로 글을 올린 이유는 이제라도 용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부끄럽지않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윤택 연출가는 활동중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예정됐던 노숙의 시 공연부터 모든 활동을 취소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