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오지호가 절친 송종호 덕분에 결혼을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죠.



데뷔초부터 금성무를 닮은 외모로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잘생긴 얼굴로 인해 겪고있는 고충들도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첫 데뷔작은 영화 미인이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내는 당시 배우 송중호가 중계역활을 잘해줘서 결혼을 할수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클럽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완전히 끊었다고 하더라고요.



송종호와 오지호는 연예인야구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용띠모임의 멤버로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모델시절부터 친구로 지내 벌써 20년정도를 만났다고 합니다.

근데도 아직 성격이 어떤지를 모르겠다고 웃음을 주기도 했죠.



아내와 나이차이는 3살려 알려져있는데요.




직업은 의류업계에 종사를 하고 소개를 통해서 만났다고 알려져있죠.



결혼식은 당시에 일반인이라 비공개로 치뤄졌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서 모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빨리해서 프로포즈도 못했고 그게 항상 마음에 남았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더욱 잘해주지못한게 맘에 걸렸었나보네요.



사실 결혼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 은보아와 딸의 얼굴을공개했습니다.

당시에 100점짜리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