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피겨스케이팅선수 민유가 알렉산더 겜린이 독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이스댄스 연습에서 아리랑에 맞춘 일부 가사가 문제가 됐습니다.



아리랑 가사중에 독도에서 간밤 잘잤느냐라는 구절이 문제가 됐죠.

그 이유는 외교 분쟁으로 이어질 소지가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민유라 겜린 조는 3초정도 문제의 가사를 뺀 음악을 미리 준비했더라고요.

사실 이부분을 빼더라도 전혀 경기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댄스에서 선보인 쇼트댄스는 단지 예선을 통과하기위해 하는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가사없는 홀로 아리랑 음원으로 연습을 하게 됐습니다.



민유라의 프로필을 보면 현재 나이는 22살입니다.




겜린과의 나이차이는 2살밖에 안나더라고요.



원래 알렉산더 겜린의 국적은 미국이었는데요.

얼마전에 한국 국적을 취득해서 귀화를 했다고 합니다.



민유라 역시 이중국적으로 가지고 있다가 최종적으로는 한국을 택했다고 하죠.




이번에 아리랑에 맞춰 한복을 입고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아이스댄스 팀은 총 24팀이 출전하는데, 20위안에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전통음악을 알리기위한 목표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게 꿈이었다고 하죠.



민유라는 지난해 강릉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을 한바있습니다.




그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 참가였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민유라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궁금해하시는데, 공개된바는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