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징역 구속 안민석 관계
이야기보따리2017. 12. 6. 15:36
장시호가 결국 징역 2년 6개월로 구속됐습니다.
삼성 등의 대기업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를 받았죠.
장시호 프로필
나이 1979년 9월 27일
본명 장유진
가족관계 아버지 장석칠, 어머니 최순득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최순실의 조카로 자금 3억원을 횡령하고 국가보조금 7억원을 빼돌림 혐의도 있었죠.
사실 특검도우미로 복덩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장시호는 머리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법원에서는 영재스포츠센터에 대한 책임을 장시호에게 물을수밖에 없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지난달 결심공판에서는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바 있는데요.
검찰 구형량보다 선고형량이 더 많게 됐습니다.
이 날은 김종 전 차관 역시 3년을 구형받게 됐습니다.
더블루k가 운영권을 독점할수있도록 문체부 비공개문건을 전달했다고 하더라고요.
장시호 안민석의 관계에 대한 이슈도 있었습니다.
과거 외부자들에서 전화연결로 에피소드를 하나 공개한게 있는데요.
남희석은 장시호가 석방된 만나서 식사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죠.
그러자 안민석 의원은 장시호가 친구들이랑 자신과 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법정구속이 되면서 달라진 외모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모습이 공개될수록 이뻐지고 달라지는 스타일에 화제가 된거죠.
사실 특검에 협조를 하면서 어느정도 참작되나 기대를 했을거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