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최영미 시인이 괴물이라는 시로 성추행을 폭로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건 2016년에 트위터로 시작됐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최순실 게이트로인해 묻히게 됐었다고 하는데요.

서지현 검사로 인해 미투운동이 다시 불이 붙게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성추행 가해자로 누가 그랬다라고는 확실하게 공개되지않았습니다.

단지 그 증거로 En 이라고 시인이름을 표시했죠.



노벨상 일명 노털상을 언급하며 특정한 원로시인이 생각나게끔 했습니다.

과연 en은 누구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편집자는 물론 여러명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번에 사건을 폭로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을 믿을까라는 생각을 적어냈죠.



최영미 시인의 남편은 안상기씨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외에도 공개된 프로필은 없는거 같더라고요.



2016년에도 김현 시인이 폭로를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에는 배용제 시인에 대해 성희롱 혐의를 해서 재판을 받기도 했죠.



한 고등학교 문예창작과 학생들에게 정말 사람으로써는 하지말아야한 행동들을 했습니다.

재판을 통해 징역 8년과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죠.



이제는 #METOO 라는 해쉬태그를 통해 자신의 피해사실을 알릴수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en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은이라는 독음을 증거로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를 동원해서라도 꼭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