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근 검사 프로필 간증 재산 고향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사건 폭로로 안태근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승승장구하던 사람이기에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죠.
당시 검찰국장이 최교일 의원이었는데 앞장서서 덮었다는걸 알게됐다고 말을했습니다.
안태근 전 검사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51세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까지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을했죠.
안태근 검사의 교회에서 간증 동영상을 접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피해자는 없고 가해자만 스스로 희개하는 모습에 더욱 분노를 했다고 하죠.
이런 서지현 검사의 노력에 임은정의 격려글도 화제가 됐습니다.
피해검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자신에게 전화가 많이 오고있다고 하죠.
아무래도 자신이 나서서 인터뷰를 할수는 없는 상황일텐데요.
그래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게시판에 올렸던 사례를 그대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상가집 성추행 사건은 공연하게 일어나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걸 목격한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전했죠.
안태근 검사는 1994년부터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후에 여러각지에서 일을하다 지난해부터 법무부 검찰국장까지 올라가게됐죠.
최근에는 박영선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관련된 검찰 인사명단을 공개하면서 검찰 측에서 더욱 술렁이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과거 구속이 될까하는것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안태근 재산에 대해서도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서초동 아파트, 논현동 건물 등 알려진게 많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