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해밍턴과 아내 정유미의 둘째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윌리엄 동생 이름은 벤틀리라고 하네요.



윌리엄 해밍턴 프로필

나이 2016년 7월 12일 만1세

가족 아버지 샘 해밍턴

경력 2017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출산 당일부터 준비를 도와주며 벤틀리를 기다렸는데요.

윌리엄은 자신의 동생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아기가 아기를 바라는 기분은 어떨까요?

샘해밍턴은 시험관 시술과 인공수정을 통해 둘째를 만났다고 합니다.



특히 유산 등을 겪으면서 윌리엄도 힘겹게 가졌다고 합니다.




벌써 아들 나이도 2살이라고 하네요.



사실 딸을 얻고 싶어서 계속 도전하는거 같기도 한데요.

아마 셋째까지 도전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6월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기도를 해왔었다고 하는데요.



윌리엄을 얻을 당시 인공수정을 두번 실패, 시험관을 세번째했을때 임신이 됐다고 하는데요.

7주만에 유산을 하면서 정말 절망이 컸다고 하죠.



샘해밍턴이 외동아들로 자라면서 외로움이 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윌리엄에게는 그런 아픔을 남겨주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동생 벤틀리는 얼마나 귀여울지 상상이 안가네요.

태명은 띵똥이라고 하는데, 정말 잘어울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