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

가수 이상원 소방차 파산 이유

빙다리♥  2018. 3. 12. 21:48

소방차 이상원이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1억원의 빚으로 인해 면책 결정을 ㅂ다았다고 하네요.



지난해 4월에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활동을 재개했었습니다.

하지만 음반 제작비를 위해 돈을 빌렸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교통사고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상환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채권자가 소방차 멤버 김태형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소방차는 한국에서 최초 3인조 댄스룹이었습니다.

그때 인기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최고였는데요.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가 기획을 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죠.




당시에 매니저였던 김태송은 TS엔터테인먼트를 차려서 기획사 사장이 됐을정도 입니다.



소속 연예인은 아이돌 소나무와 BAP이 있습니다.

소방차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댄스로 한국 가요계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멤버로는 정원고나, 이상원, 김태형으로 구성되어있었죠.




국내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상당한 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이상원은 원룸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사실 나이가 이제 50세가 넘어서 어쩐지 애잔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살림남2에서 정원관이 아내 김근혜와 집을 한번 찾아갔었는데요.




같은 멤버였기때문에 평소에 걱정을 많이 해주더라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년후에 형이 뇌출혈로 쓰러졌었다고 하는데요.

다시 1년이 지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더욱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