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상금 테니스선수 랭킹 아버지 고향
이야기보따리2018. 1. 24. 16:55
테니스선수 정현이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을 했습니다.
8강전에 샌드그렌을 무려 3대0으로 제압을 했죠.
전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꺽고 그랜드슬램 8강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정현의 세계랭킹은 58위였는데, 이번에 30위권내로 진입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상금이 제일 큰 관심사인데요.
이번에 확보한 상금만 7억5천만원이라고 합니다.
테니스선수 정현의 나이는 이제 막 21살이 됐습니다.
고향은 수원, 키는 187cm의 장신인데 덩치도 좋더라고요.
이번 대회를 끝내고 예능출연도 많이 할것으로 보입니다.
실력만이나 유머나 재치가 많았습니다.
4강 진출을 앞두고 승리를 하면 세리모니를 뭘할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사실 40-40이라는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마인드컨트롤을 잘했던거 같네요.
2018 호주오픈 우승상점은 34억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결승시에는 18억이라고 하는데, 이미 명예는 얻은거같네요.
집안을 보면 아버지 정석진 역시 테니스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삼일공고 감독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형 정홍도 현대해상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죠.
이런 집안의 분위기로 인해 어렸을때부터 재능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원래 눈이 굉장히 안좋아서 심각한 약시였다고 합니다.
시력 회복을 위해 테니스를 배우게 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