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배우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이 나면서 영화 인랑도 큰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사실 등장인물들을 봐도 정우성까지 개봉전부터 이슈가 됐었죠.



이들의 열애설은 영화 인랑의 홍보를 위해 의도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될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효주 강동원이 미국에서 함께 있다며 목격담 글이 올라왔는데,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게 됐죠.




소속사 측은 한효주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고 전했는데요. 강동원의 미국 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며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두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인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이런 의혹도 제기된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이전에도 함께 촬영한 영화인 골든슬럼버가 있기 때문에 친해진거같네요.




한효주와 강동원 두 사람 중 누가 선후배사이인지를 궁금해하는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효주의 프로필을 보면 생년월일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나이는 32살 키는 실제로보면 170cm은 될만큼 커보인다고 하고, 강동원의 나이는 38살이라고 합니다. 한효주가 6살 나이가 적은 후배라고 하네요.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의 주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고 해명을 했죠.




열애설은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됐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안한 복장의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의 길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었습니다.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강동원의 손에는 물건이 가득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있었습니다.



영화 인랑에서 강동원은 최정예 특기대원 역을 나온다고 하는데요. 한효주는 그를 인간적인 고민에 빠뜨린 죽은 소녀의 언니 이윤희 역을 맡았는데, 두사람의 멜로도 그려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