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프로듀스 48’의 센터로 나선 일본 유명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가 엄청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오는 6월 방송하는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멤버를 선정하는 한국 방식과 일본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 컨셉의 AKB48 시스템이 결합되면서 이슈가 됐었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참가자들이 단체곡 ‘내꺼야’를 선보이게 됐는데요. 일본 유명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를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근 센터 선발전에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와키 사쿠라 프로필은 나이가 1998년생으로 2011년 결성된 걸그룹 HKT48 1기로 데뷔, 팀 H에서 활동을 한바있는데요. 2014년 HKT48 팀 KⅣ로 옮겨 활동 중이다. 인기투표에서 상위에 랭크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AKB48 인기투표 4위에 올랐을 정도로 현지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이라고 하네요.



미야와키 사쿠라는 현재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sns활동은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듀스48'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난 2월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마지막이더라고요.




타이틀곡 ‘내꺼야’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경연곡 ‘네버’와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을 만든 작곡팀 중 플로우블로우가 작곡한 노래로 1절 한국어, 2절 일본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프로듀스 48’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AKB48 멤버를 포함해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온 일본인 연습생 참가자까지 총 96명이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