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피겨 최다빈이 첫 올림픽 출전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트 김연아로 제일 기대되는 피겨 스케이팅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이번에 독일의 니콜 스콧에 이어서 6번째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영화 옌틀 ost 파파 캔유 히어 미에 맞춰서 애절한 모습을 보여줬죠.




최다빈 선수의 나이는 아직 18살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학력은 보면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키는 158cm로 아직 더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더라고요.

김연아의 후계자로 떠오르면서 많은 화제가 됐었습니다.



원래 스킬을 위해 러시아코치에게 배우다가 이은희 코치로 옮겨갔다고 하죠.




그 이유는 연기를 할때 무표정한게 단점으로 꼽혔기 때문입니다.



중학생때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면서 이번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박소연이 기권을 하게 되는데요.



이 대회를 통해 클린연기를 펼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7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완벽히 보여줬습니다.



이날 점수는 김연아의 국내점수를 갱신하는 기록이 나왔었죠.

절친으로는 김나현, 김규은과 어렸을때부터 절친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피겨 최다빈이 제일 안타까운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해 엄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건데요.



어린나이에 모친상을 당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다빈 선수에게는 정말 중요한 대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