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불타는청춘에 작사가 지예가 출연중입니다.

비가수 멤버에게 멘토가 되어주는 모습이 나왔네요.



작사가 지예의 나이는 1963년생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학력은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제 곧 환갑이라 어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이상형이나 연애철학에 대해서는 완전히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을 만날때 오랜시간을 두고 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2명정도로 만나면 환갑이라며 아쉬움을 이야기하기도 했죠.



불청춘에서 지예의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노래방에서 부르는것도 수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절만 부르면 저작권료가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리즈시절에는 미스롯데 출신이자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 상당히 인기가 많았죠.



무엇보다 천재 작사가라는 타이틀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지예가 결혼을 안한 이유가 뭘까요?



현재 시인으로도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실적이지 못하고 너무 사랑을 꿈꿨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자신의 성격이 너무 이상적인거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번에 20년만에 가수 신효범과 재회를 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어리고 인기가 없을때 언니가 다 받아줬다며 반가워하더라고요.

주변사람들에게도 평이 좋은거보니 앞으로 좋은 남편감 만나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