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화제입니다.

이번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전태수의 추모글을 올리게 됐죠.



원래 두사람은 친분이 있었다고 하는데, 카톡 내용들이 이상해서 뉴스를 보고 믿을수가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나한테 투정부렸던것보다 더 많이 혼자 아파했구나라는 추모글 내용을 올렸습니다.




사실 이런 글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비난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보여주기식이라는 말이라고 했죠.



이후에 그 글을 삭제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이런 글마져 비난을 받아야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삭제한 이유도 악플이 보기싫어서였다고 합니다.




2001년에 쥬얼리 멤버로 데뷔를 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6년에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을 했는데요.

요리 자격증을 따면서 마포구에 베이커리 제과점을 운영을 했죠.



당시에도 가격 등 많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소식과함께 베이커리 운영 중단 이유를 전하기도 했네요.



하는일마다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는 이유가 뭘까요?

아직까지 수많은 연예인들이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죠.




이번에 배우 고 전태수 역시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고통을 받는 연예인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