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사람이좋다에 고 김영애 아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로인해 김영돈 pd와의 악연이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배우활동을 하면서 사업을 한걸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2002년에 황토팩 사업을 시작하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됐습니다.




당시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영돈 피디가 진행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나와 큰 타격을 입게되죠.



그후에 kbs와 제작진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까지 가게됐습니다.

1심은 승소를 했지만 2심에서 고의성이 없는 이유로 무죄를 받게 되죠.



당시에 중금속이 있다는 보도내용이 나오게 되는데요.




허위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무죄를 받게 됐었습니다.



사실 식약청 발표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혀졌었는데요.

제품에 이미지가 이미 큰 타격을 입은상태라 회복하기도 힘들었죠.



당시에 법정공방이 지속되면서 김영애씨는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당시에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좋은아침에 출연해 고백을 하기도 했죠.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었을거같습니다.

나중에 약도 안듣고 불면증에 시달렸었다고 하죠.



배우 경력만 무려 46년이었다고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 작품수만보면 200편에 가까운 작품을 찍었다고 합니다.



아들 이민우의 직업은 현재 셰프로 일을하고 있다고하죠.

이렇게 방송에서나마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