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딸기

우상호 의원이 안내상 우현과의 학생운동 일화를 공개해서 이슈가됐죠.

2015년에 해피투게더를 통해 이미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한바있습니다.



탤런트 안내상 프로필

나이 1964년 12월 25일

고향 대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학력 연세대학교




두사람은 연세대학교 신학과 동기로 알려져있습니다.

우현을 처음봤을때 첫인상이 불우하게 생겨서 가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시절에 옷도 정말 못입어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광주 여행을 하다가 우현 집을 보게 됐다고 하는데요.



집안이 무려 대저택에 3층짜리 병원건물이 자기집이라고 소개를 했다고하죠.




아버지 직업이 병원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우현을 어려워했었다고 하느데요.

1987년에 민주 항쟁 당시에 우현과 안내상이 함께 학생운동을 했었죠.



이번에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 1987 역시 이를 줄거리로한 내용입니다.




당시에 민주항쟁에서 숨진 고 이한열 열사를 그린 작품인데요.



그 시대 장례식을 지키고있던게 바로 두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유시민은 한 방송에서 안내상은 지하에서 더 과격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죠.



우상호 의원이나 자신처럼 잡혀도 상관없는사람들은 밖에서 활동을 했다는데요.




중요한 인물들은 지하에서 활동을 했다고 전했죠.



1988년에 미국문화원 도서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아마 그때이후로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못 갈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